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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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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2022년 12월 09일 (Fri) ~ 2022년 12월 10일 (Sat)
공연장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시간 금 19:30 / 토 15:00. 19:00 / 일 15:00
티켓정보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관람등급 48개월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12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협찬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일보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예시 : 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인 1~3급) :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기존 장애인 4~6급) :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및 국군등록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 본인에 한해 50% (1957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 배우자 포함 5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 본인에 한해 30%

9. 20세 이상 ~ 만 24세 이하 : 본인에 한해 20% (1997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10. 예술인패스소지자 : 본인에 한해 30% (예술인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증빙자료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11. 단체구매 : 20명 이상 2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2. 꿈나무 사랑카드 : 카드 등재자 전원 20%

(꿈나무 사랑카드와 함께 등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보험증 또는 등본을 함께 증빙자료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13. 조기예매할인 : 공연일로부터 60일 이전 10%




▢ 공연소개


매년 겨울이면 전세계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전령사 [호두까기인형]




크리스마스 시즌을 책임지는 최고의 인기작!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스토리텔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발레 입문작 [호두까기인형]이 올해 겨울에도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로 찾아온다.


소녀 클라라가 선물 받은 호두까기인형과 꿈같은 하룻밤을 동화처럼 그린 [호두까기인형]은 발레 음악의 대표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으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명작으로 꼽히며, 크리스마스 대표공연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이콥스키 음악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살려냈다는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젠 버전을 각색해 선보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 세계 각국의 개성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춤 ‘꽃의 왈츠’, ‘눈의 왈츠’ 등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어린이에게는 환상적인 동화 속 세상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행복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호두까기인형]으로 더욱 특별한 연말을 맞이해보자.



▢ 시놉시스


1막 1장│크리스마스 파티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클라라의 집에서 파티가 열린다. 대부 드로셀마이어는 신비한 마술로 할리퀸, 콜롬바인, 무어 인형을 춤추게 한다. 아이들이 모두 즐거워하고 클라라는 호두까기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모두가 잠든 밤, 생쥐 군단이 나타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망가뜨리자, 호두까기인형과 병정들이 나타나 생쥐 왕과 결투를 벌인다. 클라라도 호두까기인형을 도와 생쥐 군단을 물리친다.




1막 2장│하얀 눈이 내리는 숲속


클라라와 호두까기인형은 감사의 인사를 나눈다. 그때, 드로셀마이어가 나타나 두 사람을 멋진 왕자와 숙녀로 만들어 준다.


두 사람은 눈송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썰매를 타고 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2막│신비롭고 아름다운 과자의 나라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는 뒤쫓아 오는 무시무시한 박쥐들을 뒤로 하고 아름다운 나비들의 안내로 과자의 나라에 도착한다. 과자의 나라에서는 두 사람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스페인(초코릿), 아라비아(커피콩), 중국(차), 러시아(막대사탕)의 캐릭터 댄스에 이어 양치기와 늑대의 앙증맞은 춤, 핑크 빛으로 아름다운 꽃의 왈츠가 이어진다. 사탕요정이 된 클라라는 호두까기왕자와 사랑의 그랑파드되(2인무)를 춘다.


다음 날 아침, 신비롭고 아름다운 여행에서 돌아온 클라라는 곁에 있는 호두까기인형을 꼭 껴안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 단체소개


원작│E.T.A 호프만


음악│표트르 차이콥스키


안무│마리우스 프티파, 레프 이바노프, 바실리 바이노넨


연출│올레그 비노그라도프


개정안무│로이 토비아스,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은 ‘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藝天美地)’를 비전으로 1984년 창단된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이다. 1985년부터 한국 발레단 최초의 해외 투어를 시작해 ‘발레의 변방’이나 다름없던 한국 발레를 세계 무대에 소개해왔으며 그 결과, 2001년 워싱턴 케네디센터, 뉴욕 링컨센터, LA 뮤직센터의 공연은 뉴욕타임즈 등 현지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월드투어의 주요 레퍼토리인 창작발레 <심청>은 발레의 본고장인 러시아와 프랑스에 초청되어 전통 발레 강국에 역수출하는 성과를 냈고, 오만 오페라 하우스 개관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중동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창작발레 기록을 남겼다. 이외에도 영국, 오스트리아, 캐나다, 콜롬비아 등 전 세계 무대를 누비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의 명가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한국 관객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여 한국 발레 시장의 레퍼토리를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해외 발레스타와 거장 안무가들을 초청해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올해 창단 38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은 2008년부터 한국 발레 최초로 ‘공연 전 발레 감상법’과 ‘실시간 자막 제공’을 실시하여 관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문화나눔’, ‘찾아가는 발레교실’ 등 사회공헌사업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출연자 및 스케줄은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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